
LG가 외국인 선수가 결장한 KCC를 상대로 진땀 승을 거뒀다.
창원 LG는 1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A조 예선 1차전에서 전주 KCC에 84-72로 승리했다.
LG는 전반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KCC의 빠른 농구에 대응을 못하며 37-40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접전이었다. 쿼터 초반 열세였던 LG는 중반으로 접어들어 이재도가 살아났고, 김준일이 골밑을 장악하며 경기에 대등함을 부여했다.
4쿼터 LG는 체력과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KCC를 압도했다. 특히, 아셈 마레이(202cm, C)가 살아났다. 끝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12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조성원 감독은 “손발 맞춘 시간이 적었다. 오늘은 선수들 간의 호흡 위주로 봤다. 연습 경기 했던 것 중에 가장 실망했다. 연습 경기보다 많이 못했다. 점수를 주자면 30~40점을 주고 싶다. 전반전에 벌렸으면 벤치 멤버들이 뛰었을 텐데 아쉬웠다”며 아쉬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디펜스도 그렇고 정적인 움직임으로 포스트에 공이 안 들어갔다. SK와의 경기 전까지 보완해야 한다”며 보완할 점을 말했다.
변기훈(188cm, G)은 오늘 LG 소속으로 첫 공식 경기를 뛰었다. 7점 4리바운드로 2스틸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조 감독은 “(변)기훈이가 부지런하게 리바운드를 잡았다. 디펜스도 좋았다. 공격적인 모습을 좀 더 보여 줘야 한다. 슛 시도가 늘어야 한다”며 변기훈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게속해 “이관희(188cm, G)가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이재도(180cm, G)가 손목 수술 후 복귀한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 볼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 (김)준일이(200cm, C)는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줬다” 세 선수에 대한 오늘 경기 평가를 내렸다.
마지막으로 “이틀 후에 있을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LG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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