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최하위를 넘어 8위까지 올라갔다.
삼성은 지난 시즌 골밑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코피 코번(210cm, C)과 이번 시즌에도 함께하기로 했다. 코번의 위력은 엄청났다. 문제는 2라운드 수원 KT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삼성에는 큰 위기였다.
그러나 2라운드를 잘 버텼고, 3라운드에서도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10위에서 9위로, 9위에서 8위로 올라선 삼성이다.

# 8위로 올라선 삼성, 그 중심에 있던 구탕
[구탕, 2024~2025 3라운드 기록]
1. 출전 경기 : 9경기
2. 평균 출전 시간 : 25분 46초
3. 평균 득점 : 13.6점
4. 평균 리바운드 : 3.8개
5. 평균 어시스트 : 2.9개
지난 시즌 삼성은 아시아 쿼터제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영입한 선수는 기대 이하였고, 정규시즌에서 큰 도움이 안 됐다. 이번 시즌에는 이미 증명이 된 선수를 영입했다. 저스틴 구탕(190cm, G)이 주인공.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벤치 자원을 이끌어야 했지만,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탕의 경기력은 올라왔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확실하게 반등했다. 3라운드에서 평균 13.9점 4.1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적극적으로 상대 림을 공략했다. 세컨드 핸들러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엄청난 덩크 득점은 보너스였다. 팀 분위기를 확실하게 올린 구탕이다. 특히 부산 KCC와 경기에서는 한 경기에서 4개의 덩크슛을 성공했다. 구탕이 날아오르자 삼성의 분위기도 함께 올라갔다. 3라운드에서 4승 5패를 기록했다.

# 가드 난에 시달렸던 삼성, 해결책은 최성모!
[최성모, 2024~2025 2라운드 기록]
1. 출전 경기 : 9경기
2. 평균 출전 시간 : 25분 52초
3. 평균 득점 : 10.6점
4. 평균 리바운드 : 3개
5. 평균 어시스트 : 3.8개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구탕이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컸다. 거기에 이정현(191cm, G)은 꾸준하게 잘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상수였다. 부상에서 코피 코번(210cm, C)도 돌아왔다.
또, 최성모의 경기력도 올라왔다. 이번 시즌 삼성에 합류한 최성모는 확실하게 기회를 받고 있다. 선발로 나와 경기를 조율한다. 기회가 나면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한다. 3라운드에서 평균 10점을 기록했다. 데뷔 후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성모다. 평균 득점도 9.7점으로 데뷔 후 가장 높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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