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차] 태국 팀 간의 3위 쟁탈전, 승자는 CT 타이거즈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2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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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타이거즈가 3위를 차지했다.

CT 타이거즈는 22일 스타필드 고양점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3~4위전에서 츄를 18-9로 이겼다.

CT 타이거즈는 2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비록 츄의 강한 수비에 흔들리기는 했지만, 츄보다 먼저 주도권을 획득했다. 경기 시작 1분 50초 만에 5-3으로 앞섰다.

두 팀의 몸싸움이 점점 세졌다. 그렇지만 CT 타이거즈가 더 강했다. 몸싸움 강도를 높인 CT 타이거즈는 경기 시작 2분 30초 만에 9-4로 달아났다. 츄와 간격을 급격히 벌렸다.

선수 간의 연계 작업도 부드러웠다. 또, CT 타이거즈는 파울 또한 영리하게 활용했다. 강하고 센스 있게 움직인 CT 타이거즈는 경기 종료 5분 전에도 ‘5점 차(10-5)’를 유지했다.

크게 앞선 CT 타이거즈는 차분했다. 차분한 CT 타이거즈는 츄의 빈틈을 영리하게 찾았다. 경기 종료 3분 15초 전 13-6으로 달아났다. 3위 확률을 더 끌어올렸다.

물론, CT 타이거즈는 츄의 거센 반격을 각오해야 했다. 그렇지만 CT 타이거즈는 볼 없는 스크린과 공격 리바운드 등으로 츄의 반격을 차단했다. 정확히 말하면, 츄한테 반격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

CT 타이거즈는 그렇게 3위 확률을 높였다. 마지막 1분 또한 잘 보냈다. 마지막 고비를 극복한 CT 타이거즈는 3위를 확정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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