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가 높이를 채운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카이 존스(센터-포워드, 211cm, 100kg)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존스는 최근 LA 클리퍼스에서 방출을 당했다. 지난 여름에 클리퍼스와 계약을 맺었고, 이번 시즌에 앞서 투웨이딜을 맺으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존스와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그 사이 댈러스가 존스를 데려갔다.
댈러스는 현재 센터들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주전 센터인 대니얼 개퍼드를 필두로 전력의 핵심인 앤써니 데이비스가 장기간 이탈이 확정됐다. 백업 센터인 데릭 라이블리 Ⅱ마저 발목 부상으로 당장 복귀가 어렵다. 그나마 최근에 P.J. 워싱턴이 돌아오면서 한 시름 덜었으나 여전히 센터진이 붕괴된 상황이다.
댈러스는 마침 존스를 불러들이기로 했다. 댈러스는 같은 조건인 투웨이딜로 그를 데려오며 당장 고민을 덜었다. 팀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최근에 10일 계약으로 모제스 브라운에 이어 이번에 존스까지 품으면서 가까스로 안쪽 구성을 마쳤다. 정규계약을 안기기에 부담이 되는 데다 선수단이 꽉 차 있는 만큼, 임시로 골밑을 채웠다.
존스는 이번 시즌 28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7.4분을 소화하며 2.2점(.722 .000 .750)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클리퍼스에서도 센터진이 돋보이지 않음에도 많은 출전기회를 두루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방출을 피하지 못했으나,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빅맨 수급이 절실한 댈러스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바하마 출신인 존스는 지난 2021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9순위로 뉴욕 닉스의 부름을 받았다. 지명 직후 샬럿 호네츠가 2022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며 존스를 데려왔다. 그러나 불필요한 행동을 저지른 그는 지난 2023-2024 시즌에 앞서 방출을 당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10일 계약)와 클리퍼스를 거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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