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너기츠가 알찬 오프시즌을 보냈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덴버가 요나스 발런슈너스(센터, 211cm, 120kg)와 함께한다고 전했다.
덴버는 이번 오프시즌에 다리오 사리치(새크라멘토)를 보내고 발런슈너스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러나 미국 생활에 지친 발런슈너스가 유럽행을 검토하면서 덴버의 백업 센터 확보에 큰 제동이 걸렸다.
발런슈너스의 계약은 기존 계약(3년 3,000만 달러)에 따라 2026-2027 시즌까지다. 그런데도 그는 다음 시즌 연봉을 포기할 의사까지 내비쳤다. 근래 여러 차례 트레이드된 데다 많은 곳을 옮겨다녀야했기에 부담이 점증했을 터. 결국, 그는 그리스리그의 파나시나이코스행에 관심을 보였다. 계약을 위해 그리스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덴버는 끝내 그와 동행한다. 덴버도 꾸준히 설득했을 터. 발런슈너스도 NBA 리거로 남을 때 가치가 더욱 클 수 있는 만큼, 덴버행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덴버는 고심 끝에 발런슈너스를 품었다. 무엇보다, 전력 외인 사리치를 보내고 주전급 센터인 발런슈너스를 품으면서 경기 내내 안정된 높이를 구축할 여력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팀의 간판인 니콜라 요키치가 부담을 덜 수 있다. 요키치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마련할 수 있다. 관리 차원에서 그를 결장하게 하더라도 발런슈너스가 있기 때문. 정상적으로 전력이 가동된다면 덴버가 안쪽에서 상당한 강점을 유지할 수 있다. 발런슈너스가 출전시간이 불만이 있지만 않다면, 충분히 위력을 떨칠 만하다.
그는 지난 시즌 워싱턴 위저즈와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다. 81경기에 나선 그는 21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경기당 18.8분을 소화하며 10.4점(.550 .216 .879) 7.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간 줄곧 주전으로 출장했으나, 지난 시즌부터 백업 센터로 나서야 했다. 출전시간이 줄어든 게 결정적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10점 정도를 책임진 만큼, 덴버에서 이와 같은 활약을 해준다면 금상첨화다. 덴버는 이번 여름에 마이클 포터 주니어(브루클린)를 보내면서 재정 관리에 나섰다. 포터를 보내고 받은 캐머런 존슨을 필두로 외부에서 브루스 브라운을 데려온 데 이어 발런슈너스까지 더하면서 벤치 전력을 든든하게 다졌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