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EASL에서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까?
안양 정관장이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EASL(동아시아 슈퍼 리그) A조 2번째 경기에서 TNT 트로팡 기가를 상대한다. A조 2위 정관장 전적은 1승이다.
KBL 1라운드에서 막판 5연승 포함 7승 3패로 순항했던 정관장은 2라운드부터 부진에 빠졌다. 2승 6패에 그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오마리 스펠맨(203cm, F) 복귀가 오히려 정관장에 독으로 작용하고 있다. 불완전한 몸 상태의 스펠맨은 공수에서 모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국내 선수들 부담도 커지고 있다.
EASL은 외국 선수를 2명까지 출전하게 할 수 있다. 정관장도 타이페이 푸본 브레이브스와 EASL 첫 경기에서 대릴 먼로(198cm, F)-듀반 맥스웰(198cm, F)에게 긴 시간을 맡겼다.
따라서 스펠맨도 이날 경기에서 오랜 시간 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감각 부족과 좋지 않은 몸 상태를 극복하고, 2022~2023시즌 EASL 우승 주역의 면모를 다시 재현해야 한다.
정관장이 KBL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까. 빠르게 분위기를 반전해야 한다.
한편, TNT 트로팡 기가가 PBA(필리핀) 커미셔너 컵에서 2승 3패에 머물러 있다. EASL에서도 3패로 밀려 있다. 전주 KCC(현 부산 KCC)에서 뛰었던 요르단 국가대표 론데 홀리스-제퍼슨(197cm, F)도 이날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진 제공 = E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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