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이상적인 득점 분포' 한국가스공사, 난타전 끝에 현대모비스 제압... 공동 4위 'UP'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7 20: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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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승 고지 등정에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에서 전현우, 정성우, 앤드류 니콜슨 활약에 힘입어 숀 롱이 분전한 울산 현대모비스에 94-85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한국가스공사는 2연승과 함께 20승 16패를 기록하며 수원 KT와 함께 공동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14패(22승)째를 당하며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1쿼터, 한국가스공사 25-22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박무빈, 김국찬, 이우석, 장재석, 게이지 프림이 선발로 나섰고, 한국가스공사는 SJ 벨란겔, 전현우, 신승민, 앤드류 니콜슨, 김준일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양 팀은 차분한 공격을 주고 받았고, 3분 동안 11점을 주고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6-5로 앞섰다. 현대모비스가 박무빈 돌파에 더해진 프림 자유투로 10-5로 달아났다. 이후 양 팀은 점수를 주고 받았고, 현대모비스가 14-10으로 앞서며 5분을 보냈다.

중반을 넘어 공격 템포가 빨라졌다. 현대모비스가 장재석 속공 등으로 18-12, 6점차로 달아났다. 이후 가스공사가 실점을 줄인 후 전현우 3점슛 등으로 22-22 동점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는 수비에서 아쉬움으로 인해 리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가 3점을 앞섰다. 실점을 차단하고 자유투 3점을 추가한 결과였다.

2쿼터, 한국가스공사 53-44 현대모비스

점수를 주고 받으며 쿼터 초반이 흘러갔고, 2분 여가 지날 때 한국가스공사가 전현우 3점으로 34-27, 7점차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가 바로 좁혀갔다. 숀 롱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31-34로 따라붙은 것. 한국가스공사는 바로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다시 달아났다. 2분 동안 실점을 2점으로 차단한 한국가스공사는 전현우 속공 등으로 38-33, 5점을 앞서며 5분을 보냈다.

간간히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이 지나갔다. 한국가스공사가 조금씩 앞섰다. 세트 오펜스 중심 공격 속에 정성우 3점슛 등으로 점수를 만들었다. 2분 여를 남겨두고 47-37, 10점을 앞섰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을 활용한 공격이 여의치 않았다. 10점차 열세 시점에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공격에 변화를 가해야 했다.

이후 현대모비스가 한호빈 3점 등으로 한 걸음 따라붙었다. 한국가스공사가 보고 있지 않았다. 정성우 속공으로 53-42, 11점을 앞섰다. 모비스가 숀 롱 자유투로 한 걸음 좁혀갔다.  

3쿼터, 한국가스공사 73-59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가 전현우, 니콜슨 3점에 더해진 정성우 돌파로 61-46, 15점을 앞섰다. 작전타임을 가져갔던 현대모비스가 장재석, 박무빈 득점으로 50-61로 다시 좁혀갔다. 3분이 지날 때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달아났다. 정성우 자유투에 더해진 김준일 점퍼로 66-50으로 넉넉한 리드를 거머쥐었다. 그렇게 다시 5분이 흘러갔다.

좀처럼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다. 2분이 넘는 동안 3점만 더해졌을 뿐이었다. 1분 50초를 남겨두고 곽정훈 3점이 터졌다. 한국가스공사가 71-52, 무려 19점을 앞서는 순간이었다. 현대모비스는 계속 공격을 풀어내지 못했다. 공격 조립 자체에 어려움을 털어내지 못했다. 종료 1분 안쪽에서 현대모비스가 힘을 냈다. 7점을 몰아쳤다. 59-73, 14점차로 좁혀갔다.

4쿼터, 한국가스공사 94 - 85 현대모비스

달아나지도, 추격하지도 못하면서 초반이 지나갔다. 3분이 지날 때 한국가스공사가 여전히 15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4분이 지나면서 현대모비스가 성공적인 수비에 더해진 연속 7득점으로 73-83, 10점차로 좁혀갔다.

5분이 지나면서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달아났다. 니콜슨 3점 플레이에 더해진 벨란겔 3점포로 91-75, 16점을 앞섰다.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성공적이었다. 집중력이 달라진 수비로 실점을 차단한 후 2분 동안 다양한 공격 루트에서 터진 8점으로 85-91, 6점차로 좁혀갔다.

 

남은 시간은 1분 12초, 한국가스공사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니콜슨 자유투와 정성우 속공이 터졌다. 한국가스공사가 난타전을 승리로 가져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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