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대회 조기 마감’ KCC 전창진 감독, "아무 것도 못했다"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09-13 20: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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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이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전주 KCC는 13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서울 SK에 73–96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SK가 비시즌에 훈련을 많이 한 것 같다. 우리는 오늘 아무 것도 못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KCC는 이번 컵대회에 라건아(199cm ,C)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0cm, C) 없이 경기를 치뤘다. 외국인 선수를 보유한 LG와 SK를 상대로 100% 전력으로 경기 하지 못했다.

전 감독은 “두 명 다 운동을 시작 한지 얼마 안 됐다. 상당히 걱정스럽다. (송)교창이도 몸이 올라오지 않았다. 개막 전까지 20일 남았는데 몸 상태가 얼마나 올라올지 포커스를 두고 있다”며 외국인 선수들의 몸 상태를 걱정했다.

한편, 이근휘(188cm, G)는 오늘 경기에서 3점 3개를 포함 12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 나무랄 데 없는 활약이었다. 다만, 수비가 아쉬웠다.

전 감독은 “코트 밸런스나 경기를 보는 상황을 읽어내야 한다. (이)근휘와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프로 팀들 하고 연습 경기가 더 있으니 훈련을 해봐야 한다”며 이근휘가 보완할 점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김)상규는 컨디션이 제법 올라왔다. (송)교창이의 컨디션이 좋을 때 잘해주면 좋은데, 안 좋을 때 잘해서 아쉽다”며 송교창의 좋지 않은 컨디션을 아쉬워했다. 그리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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