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전방위 활약' 배혜윤, '개인적으로 경기력 기복 줄여야 해'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3 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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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이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연승을 이끌었다.

배혜윤은 1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1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배혜윤이 활약한 삼성생명은 이해란(22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키아나 스미스(15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활약을 더해 청주 KB스타즈에 75-52으로 넘어섰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12승 7패를 기록하며 2위 아산 우리은행에 다시 0.5게임 차로 다가섰다.

선발 출전한 배혜윤은 1쿼터부터 커트 인과 미드 레인지 점퍼 등 다양한 공격 루트로 득점에 성공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85%(2점슛 7개 시도 6개 성공)였다. 또, 자유투도 8개를 얻어냈다. 6개를 성공시켰다. 관록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였다.

5개 어시스트는 팀 내 두 번째였다. 스미스가 기록한 7개에 이은 숫자였다. 이해란과 스미스 그리고 조수아에게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삼성생명 조직력에 방점을 찍은 배헤윤이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배혜윤은 “아직은 불안하다. 잔 미스를 개선해야 한다. 아직은 모른다.”고 전한 후 “우리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상대 수비 대처가 약하다. 능력치는 좋다. 개선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연이어 배혜윤은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적은 우리다. 감독님께서 수비와 리바운드만 이야기하신다. 선수들이 단단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배해윤은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후배 이해란에 대해 “같이 뛰면 든든하다. 트랩이 올 때 잘해준다. 꼭 넣어준다. 잘 받아들인다. 든든한 파트너다.”라고 말한 후 김아름에 대해 “허슬과 리바운드가 좋다. 토킹도 좋다. 파이팅이 된다. 고맙고 든든하다.”는 믿음을 전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배혜윤은 “출전 시간이 줄어 들어도 승리를 챙기는 건 좋다. 정규리그는 길다. 40분을 뛰는 것보다 15분을 뛰고 이기는 것이 좋다.”고 전한 후 “경기력이 들쑥날쑥하다. 경기력 기복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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