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구탕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구탕은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 부산 KCC와 경기에서 1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구탕이 활약한 삼성은 코피 코번(34점 14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KCC를 83-77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14승 30패를 기록한 삼성은 고양 소노와 함께 공동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구탕은 3점과 속공 그리고 더해진 덩크슛 등을 통해 점수를 만들었다. 또, 특유의 탄력과 에너지 레벨을 이용한 수비와 리바운드에도 기여했다. 마지막 포인트는 어시스트였다. 5개를 기록한 패스는 자신의 평균인 2.9개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경기 후 구탕은 “기쁘긴 하다. 내용은 좀 아쉬움이 있다.”고 전한 후 “상대가 존 디펜스를 준비했다. 그 부분을 잘 해결하지 못했다. 후반에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이어 구탕은 “스피드가 장점이긴 하지만, 코번과 뛰면 나의 다른 장점을 찾아야 한다. 슛을 던지라는 주문을 받곤 한다.”고 말한 후 “DB 전을 통해 자신감이 올라온 것 같다. 계속 유지를 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구탕은 “로빈슨은 아주 프로페셔널하다. 베테랑이다. 업다운이 심할 때 긍정적으로 다가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고 전했다.
다음 주제는 허웅 수비에 대한 것이었다.
구탕은 “슛을 막으려 했다. 스크린 받고 나올 때 밸런스를 깨려했다. 앞으로도 많은 선수를 수비해야 한다. 배우면서 하려 한다. 다음 경기는 동생(허훈)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구탕은 “수비는 계속 늘리고 있다. 투웨이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 최고의 수비수가 되고 싶다. 공격은 찬스가 날 때 하면 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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