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예림(22, 175cm, 가드)이 훨훨 날아 올랐다.
정예림은 6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에서 3점슛 6개 포함 20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정예림이 활약한 부천 하나원큐는 신지현(21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김정은(1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양인영(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묶어 김소니아(19점 11리바운드), 구슬(15점 8리바운드)이 분전한 인천 신한은행을 78-51로 이겼다.
정예림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어 경기에 나섰다. 시작부터 활발한 몸놀림으로 이날 활약의 서막을 알렸다. 1쿼터 10분 모두를 뛴 정예림은 3점슛 두 개 포함 8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3점슛은 세 개를 던져 두 개가 림을 갈랐다.
이후에도 정예림은 꾸준히 활약했다. 3점슛 4개를 더 성공시켰다. 고비마다 신한은행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득점이었다. 2쿼터에 두 개를 터트리며 달아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냈고, 이후 각 쿼터마다 한 개씩을 가동했다.
이날 터트린 6개 3점슛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그 만큼 의미 가득한 득점이나 하루였다.
경기 후 김도완 하나원큐 감독은 “”작년에 감을 좀 잡았다. 올 시즌에는 외부에 다녀오면서 슛 밸런스가 흔들렸다. 이야기를 해주면서 잡기를 원했다. 어제도 이야기를 했다. 자신감이 달라진 것 같다. 오늘이 가장 잘 맞아 떨어졌다. 또, 수비와 궂은 일이 잘 되었던 것이 자신감으로 바뀌었다고 본다. 예림이까지 득점에 합류하면 더 강한 팀이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날 보여준 정예림 활약에 대한 칭찬을 남겼다.
경기 후 정예림은 “신한은행이 나에게 새깅 디펜스를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자신있게 던졌다. 언니들도 나를 찾아 주었다. 그래서 잘 들어갔다.”고 전한 후 “많이 던지는 것도 손에 꼽는다. 어렸을 때부터 3점을 잘 하지 않았다. 프로에서 많이 던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연이어 정예림은 3점슛 코칭에 대해 “연습할 때는 감독님도, 코치님도 잘 봐주신다. 그런 가르침이 잘 맞는 것 같다. 언니들 독려도 있다.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전한 후 “처음에는 슛을 넣어야 겠다는 생각은 적었다. 궂은 일과 수비에 집중하자고 생각했다. 운이 따라주었다고 본다.”는 겸손함을 전해 주었다.
연이어 팀의 상승세에 대해 “수비적인 부분이 가장 달라졌다고 본다. 정은, 시온 언니가 들어오면서 조직적인 수비가 좋아졌다. 토킹도 좋아졌다.”고 전한 후 “미팅을 진짜 많이한다.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한다. 정은, 시온 언니가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런 점에서 팀 워크가 많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예림은 훌쩍 성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부족하다. 아직은 기복이 많은 상태다. 주변 사람들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 조금씩 성장할 수 있었다. 마인드가 부족하다. 기술적으로는 슛이 부족하다. 드라이브 인을 좋아하는 걸을 안다. 그래서 슛과 다른 기술들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스타 전에 대해 ”뽑아주시면 감사하다. 하지만 언니들 있다. 남은 표를 받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