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텀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스턴 셀틱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8-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5연승에 성공. 시즌 성적은 42승 12패로 압도적인 리그 1위다.
보스턴은 1쿼터부터 36점을 몰아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그 중심에 있던 선수는 팀 내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203cm, F). 테이텀은 1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6점을 몰아쳤다. 테이텀의 활약은 2쿼터에도 이어졌다. 비록 1쿼터만큼 뜨거운 슛감은 아니었지만, 15점을 기록. 전반에만 31점을 몰아쳤다. 테이텀을 앞세운 보스턴은 72-57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과는 다르게 3쿼터에는 슈팅 난조에 시달린 테이텀이었다. 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2개만 림을 갈랐다. 그럼에도 동료들의 고른 득점으로 점수 차를 조금씩 더 벌렸다. 거기에 4쿼터 초반 데릭 화이트(193cm, G)의 활약까지 추가한 보스턴은 브루클린에 승리했다.
41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테이텀은 ‘TNT’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정말 좋은 팀이다. 어떤 상황이 와도 여러 가지의 옵션이 있다. 내가 해결사 역할을 맡을 수 있다. 때로는 다른 선수들이 해결사 역할을 맡을 수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우리가 더 강한 이유는 서로를 돕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서로가 필요하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모두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보스턴에는 테이텀을 필두로 제일런 브라운(198cm, G-F), 화이트, 즈루 할리데이(193cm, G),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18cm, F-C) 등의 확실한 핵심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선수들 모두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최근 연승을 탄 보스턴은 2위 클리블랜드 케벌리와스와 승차를 6경기까지 벌렸다. 시즌 중반이 지난 시점.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보스턴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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