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과 호흡하며 반등을 준비 중인 윤예빈이다.
용인 삼성생명은 14일 용인 STC에서 열린 청주 KB와 연습 경기에서 81-80으로 승리했다.
연습 경기인 만큼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한 삼성생명이다. 윤예빈(180cm, G) 역시 연습 경기에 임했다.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과거와 같이 다재다능함을 통해 팀에 보탬이 됐다. 특히 1쿼터 중반, 좋은 위치 선정과 긴 팔을 이용해 기록한 2개의 스틸은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도 윤예빈의 코트 활약은 팀에 활력을 더하기 충분했다.
경기 후 만난 윤예빈은“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다. 일단은 경기에서 10분에서 15분 정도를 목표로 잡고 있다. 그 정도를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다. 다만 아직 중요한 순간에 뛰기에는 집중력과 체력이 부족하다.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았다. 끌어올리기 충분한 시간이 남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윤예빈은 지난 2021~2022시즌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부상으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8경기에서 4분 35초를 뛰는 데 그쳤다. 2023~2024시즌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이제는 건강함을 보여줘야 하는 윤예빈이다.
이에 대해서는 “부상은 내가 조심한다고 안 다치는 것이 아니다.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사실은 부상 이후 가장 건강함을 선보이고 있는 윤예빈이다. 이번에는 비시즌 훈련부터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다. 기대감을 높이고 있지만, 무리는 하면 안 되는 상황이다. 윤예빈 역시 이를 인지했다.
팀 훈련을 소화 중인 윤예빈은 “비시즌부터 같이 하니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온다. 준비를 하고 있으니 확실히 덜 불안하다. 팀원들과도 잘 맞고 있다. 그 부분은 너무나도 좋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그렇다고 무리하면 안 된다. 일단은 안 다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최대한 즐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윤예빈은 “감독님께서 수비를 강조하신다. 나도 기본적인 수비부터 하려고 한다. 리바운드와 궂은일을 해야지 나도 뛸 수 있다. 똑같은 조건을 경쟁하고 있다. 지금도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한 후 “과거 내가 건강했을 때랑은 몸 상태가 다르다. 그때를 바랄 수는 없다. 그래도 꾸준히 훈련하면서 1대 1 수비를 많이 연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번 시즌 목표를 묻자 “욕심을 부리자면 전 경기를 다 뛰고 싶다. 팀에서 잘 배려를 해주신다. 그래서 내가 뛸 수 있다. 마음 같아서는 풀타임을 뛰고 싶다. 팀 성적을 봤을 때는 내가 1번을 보기에도 그렇고,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라며 ‘건강함’을 목표로 삼았다.
마지막으로 윤예빈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즐기려고 한다. 기대되는 것도 있다. 팬들에게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는 각오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 제공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