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6위 사수’ 정관장 vs ‘4강 PO 준비’ SK

이수복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5 05: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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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과 SK가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6라운드 잘 나가다 최근 2연패에 빠지며 주춤했다. 박지훈(185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7cm, C), 디온테 버튼(194cm, F)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지만, 상대의 견제에 고전했다. 정관장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이미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 SK는 김선형(187cm, G)과 자밀 워니(199cm, C) 등 주전들의 출전시간을 조절하며 4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SK는 4강 플레이오프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체력안배와 경기력 유지가 관건이다.


# 정관장 장악한 SK

[정관장-SK,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정관장이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42%(18/43)-약 46%(19/41)
2. 3점슛 성공률 : 약 34%(12/35)-약 37%(11/30)
3. 자유투 성공률 : 약 64%(9/14)-약 82%(14/17)
4. 리바운드 : 42(공격 16)-40(공격 11)
5. 어시스트 : 16-20
6. 턴오버 : 14-14
7. 스틸 : 7-10
8. 블록슛 : 4-7
9. 속공에 의한 득점 : 5-13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4-16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SK가 5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지난 5라운드 대결에서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가 신승을 거뒀다. 정관장은 버튼이 24점 8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쳤고 오브라이언트와 박지훈이 받쳐주면서 SK를 압박할 수 있었다. 정관장은 SK와 대등하게 승부를 펼쳤지만, 마지막 연장에서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SK는 팀의 장점인 속공을 살려 정관장을 공략했다. 워니가 24점 21리바운드의 폭발적인 공격 본능을 보여줬다. 여기에 안영준(195cm, F)과 김선형이 스피드를 살리며 정관장의 수비를 공략했다. 이번 맞대결에서 정관장이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가져갈지 관심을 끈다.


# 플레이오프 티켓 간절한 정관장, 플레이오프 준비하는 SK

[정관장 최근 3경기 결과]
1. 2025.3.29. vs 서울 삼성 (잠실학생체육관) : 82-72 (승)
2. 2025.3.31. vs 수원 KT (안양정관장아레나) : 85-88 (패)
3. 2025.4.3. vs 창원 LG (창원실내체육관) : 62-77 (패)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3.23. vs 부산 KCC (잠실학생체육관) : 71-81 (패)
2. 2025.3.28. vs 창원 LG (잠실학생체육관) : 79-78 (승)
3. 2025.3.30.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체육관) : 74-75 (패)


정관장은 6연승을 달리며 7위 DB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정관장은 이번 주 KT와 LG에게 연속으로 패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정관장은 박지훈과 함께 앞선의 핵인 변준형이 부상으로 이탈한 점이 뼈아팠다. 현재 정관장은 DB와 1게임 차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관장은 이번 경기에서 6위 굳히기에 나선다.
SK는 이미 4강 플레이오프를 준비 중이다. 김태훈(189cm, G)과 김형빈(201cm, F) 등 식스맨들의 출전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MVP 경쟁 중인 김선형과 안영준이 필요한 활약을 펼치면서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팬들을 위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SK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만큼 부상 조심이 필수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김상식 정관장 감독-전희철 SK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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