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THE SECOND] 클로버, 미엔 넘어 대회 첫 승 성공... 미엔은 3연패로 마무리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09: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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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가 대회 첫승에 성공했다.

클로버는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더 세컨드 WITH WKBL 디비전1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미엔을 23-11로 꺾었다.

이날 결과로 클로버는 대회 전적 1승 2패를 기록하며 B조 3위에 올랐고, 미엔은 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1쿼터 결과는 7-2였다. 클로버가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미엔은 히우키 득점이 나왔을 뿐, 전체적으로 활동량이 큰 클로버 수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2점에 그쳤다.

2쿼터, 양 팀 모두 주춤했다. 합계 점수가 6점에 불과했다. 서로의 수비에 막혀 좀처럼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3쿼터 양 팀은 공격을 키워드로 접전을 벌였다. 클로버는 지주원, 김민선, 최가원 연속 득점으로 2쿼터 다른 흐름을 가져갔다. 미엔도 이소영, 히우키, 김연신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했다. 결과는 18-10, 클로버 리드였다.

승부는 미궁이었다. 8점차는 역전이 가능한 점수였다. 하지만 4쿼터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클로버가 완벽한 수비로 실점을 차단했고, 조민지 득점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다. 미엔은 2쿼터에 이어 공격이 다시 멈춰섰다. 패배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농구 커스텀 브랜드 타입과 몰텐이 후원한다.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인 WKBL도 역시 후원에 참여했다. 


[대회 결과]
클로버 23 – 11 미엔
클로버
13 지주원 9득점
17 조민지 5득점
71 김민선 7득점
75 최가원 2득점
미엔
0 히우키 4득점
5 이소영 4득점
6 김연신 3득점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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