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4연승의 LG, 6강 포기 안 한 정관장과 홈에서 5R 맞대결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1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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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싸움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두 팀이 만난다. 

 

창원 LG는 2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과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25승 14패의 LG는 단독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4연승을 내달리며, 3위 현대모비스를 한 경기 차로 따돌렸다. 안심할 수는 없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15경기가 남은 만큼, 분위기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현시점에서 홈 승률은 75.0%로 SK(84.2%) 다음으로 높다. 

 

정관장은 14승 25패로 여전히 8위다. 그러나 7위 KCC(15승 26패)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르면서 7위와의 승차는 없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단독 7위로 올라간다. 과감한 트레이드와 외국 선수 교체로 A매치 브레이크를 상승세 속에 맞이했지만, 지난달 26일에는 KT를 만나 56-63으로 패했다. 

 

# 지난 맞대결

 

상대 전적은 LG가 4전 4승으로 압도하는 가운데,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지난 1월 11일이었다. 

 

이 경기에선 칼 타마요(3점슛 2개 포함 31점 8리바운드 2스틸)가 폭발했고, 정인덕(3점슛 3개 포함 16점 4어시스트)과 유기상(3점슛 2개 포함 14점), 대릴 먼로(13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든든하게 지원했다. 

 

당시 LG는 공수의 중심인 아셈 마레이가 결장 중이었음에도 86-82로 승기를 잡았다. LG는 4쿼터에 하비 고메즈와 한승희 등의 기세에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2쿼터부터 챙긴 리드를 뺏길 정도는 아니었다. 

 

한편,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A매치 브레이크 전부터 버튼과 함께 공수에서 활약 중이다. 두 외국 선수가 조화를 이루면서 국내 선수들에게도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KT전에서는 11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정관장 합류 후, LG와는 처음 만난다. 마레이와의 매치업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1~4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득점 : LG 79.0점 - 71.9점 정관장

리바운드 : LG 36.5개 - 32.8개 정관장

어시스트 : LG 18.5개 - 16.3개 정관장

스틸 : LG 8.3개 - 6.3개 정관장

2점슛 성공률 : LG 55.2% - 47.4% 정관장

3점슛 성공률 : LG 31.3% - 31.3% 정관장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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