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방출한 라이언과 투웨이딜 체결 ... 부위 방출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6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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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선수단 구성을 바꾸기로 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맷 라이언(포워드, 198cm, 98kg)을 다시 불러들였다고 전했다.
 

뉴욕은 최근 라이언을 방출했다. 부상 중인 랜드리 쉐밋을 불러들였기 때문. 쉐밋과 계약을 하려면, 기존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했다. 결국, 라이언을 방출하고, 쉐밋과 계약했다. 그러나 이번에 다시 라이언을 투웨이딜로 붙잡기로 했다.
 

이미 투웨이딜로 불러들인 선수도 가득 차 있는 뉴욕은 이중 한 명인 부 부위를 방출했다. 부위를 내보내고 만들어진 자리에 라이언을 불러들인 것. 라이언이 당장 전력에 큰 도움이 되기 어려우나 간헐적으로 외곽에서 한 방을 터트려줄 수 있는 만큼, 그를 다시 불러들여 함께하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쉽지 않았던 부위의 프로 생활

부위는 이번 시즌을 주로 G-리그에서 보냈다. 현실적으로 완연한 빅리거로 한계가 있었던 만큼, 그를 내보내기로 했다. 그는 대학을 마치고 NBA에 뛰어들었다. 여느 선수에 비해 나이가 많았던 만큼,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피닉스 선스 소속으로 서머리그에 나섰으며, 이번에 뉴욕과 투웨이딜에 앞서 맺을 수 있는 계약으로 둥지를 틀 수 있었다.
 

이후 G-리그로 보내야 했으나, 지난달 초에 뉴욕과 투웨이딜을 맺었다. 그러나 계약 이후 NBA 코트를 밟아보진 못했다. 뉴욕에 이미 백코트가 가득 차 있는 데다 현실적으로 부위가 무엇인가 해내기 쉽지 않았다. 결국, 이번에 쉐밋의 가세로 라이언이 밀려났으나, 부위가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됐다. 라이언이 부위를 대신해 투웨이딜을 체결했다.
 

그는 이번 시즌 G-리그에서 1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2.6분을 소화하며 11.2점(.391 .314 .765) 2.9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욕 산하 구다닌 웨스트체스터 닉스에서 주전급 가드로 활약했다. 하지만 G-리그에서도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했기에 NBA에서 뛰는 것은 더욱 쉽지 않았다. 결국, 시즌 중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가까스로 기회 얻은 라이언

라이언은 이번에도 가까스로 빅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시즌에도 뉴올리언스와 여러 차례 계약 조정이 있었다. 지출 절감을 위해 그를 내보냈다가 트레이닝캠프에 불러들인 것. 그러다 끝내 방출이 됐으나 시즌 중에 다시 뉴올리언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계약과 방출이 이어졌으나, 가까스로 뉴욕에 남게 됐다.
 

이번 시즌 그는 뉴욕에서 9경기에 나서다. 평균 5분을 뛰며 1.7점(.286 .214 .---)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 경기당 5.4점을 올린 것에 비해 부진했다. 뉴욕은 이미 주전 전력을 잘 꾸린 데다 나머지 구성도 채워져 있다. 라이언이 출전기회를 얻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뛰더라도 이전처럼 공격을 시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뉴욕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19승 10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컨퍼런스 2위인 보스턴 셀틱스에 세 경기 차로 뒤져 있다. 오프시즌에 미칼 브리지스를 데려온데 이어 칼-앤써니 타운스까지 품으면서 전력의 짜임새를 더했다. 이어 최근에 부상 중이던 쉐밋까지 가세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부분까지 알뜰하게 메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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