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호크스가 중요한 시기에 제 전력을 꾸리기 쉽지 않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제일런 존슨(포워드, 203cm, 99kg)과 오네카 오콩우(포워드-센터, 208cm, 109kg)가 당분간 결장한다고 전했다.
존슨은 발목 염좌로 최소 3주 결장이 확정됐다. 3주 후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오콩우는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는 최소 4주 후 재검을 받아야 한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주요 전력 둘과 함께하기 쉽지 않다.
현 시점에서 나온 주요 전력의 부상이라 애틀랜타 입장에서 여러모로 뼈아프다. 정규시즌 남은 일정이 얼마나 남지 않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은 확정했다. 그러나 이번에 존슨과 오콩우가 다치면서 정규시즌 결장이 확정이 된 것은 물론, 오는 토너먼트 출격도 어렵게 됐다. 시딩게임 통과가 쉽지 않아졌다.
존슨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5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3.7분을 소화하며 16점(.511 .355 .728) 8.7리바운드 3.6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가능성을 보이긴 했다. 그러나 직전 시즌 평균 14.9분을 뛰며 5.6점을 올렸으나, 이번에는 주전 스몰포워드 자리를 꿰차면서 진일보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빼어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시즌 활약으로 그는 다가오는 오프시즌에 연장계약 전망을 더욱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주로 벤치에서 나섰으나, 이번에는 주포인 트레이 영이 다쳤을 때, 실질적인 2옵션 역할을 잘 해내면서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그러나 그는 3월에도 부상으로 세 경기 출장에 그쳤으나, 이달 초에 다시 다치면서 상당기간 전열에서 이탈했다.
오콩우는 이번 시즌 55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25.5분 동안 10.2점(.611 .333 .793) 6.8리바운드 1.3어시스트 1.1블록을 올렸다. 주로 벤치에서 나서면서 클린트 카펠라의 뒤를 받친 그가 있어 애틀랜타가 시즌 내내 안정된 골밑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부상자가 속출하는 와중에도 그가 있어 안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애틀랜타는 지난 오프시즌에 오콩우에 연장계약을 안겼다. 계약기간 4년 6,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다가오는 2024-2025 시즌부터 적용된다. 해마다 발전한 만큼, 애틀랜타 인사이드의 미래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 70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없다. 이번 시즌에도 부상으로 60경기 이상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현재 애틀랜타에는 부상자가 차고 넘친다. 존슨과 오콩우 외에도 사딕 베이(무릎)가 시즌을 마감했고, AJ 그리핀, 세스 런디(이하 발목), 웨슬리 메튜스(허벅지), 디존테 머레이(사두근)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선수단의 절반에 버금가는 이가 모두 빠져 있다. 이중 머레이, 존슨, 베이의 이탈은 여러모로 치명적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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