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호네츠가 센터진을 점검한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샬럿이 마퀴스 볼든(센터, 208cm, 113kg)과 계약한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0일 계약이다. 첫 번째 10일 계약인 만큼, 추후 활약 여하에 따라 계약 갱신이나 잔여시즌 계약을 노릴 만하다.
그는 시즌 중에 밀워키 벅스로부터 방출을 당했으나, 볼든은 다시금 NBA에서 뛸 기회를 얻었다. 지난 시즌에 앞서 밀워키와 인연을 맺었다. 투웨이딜에 앞서 맺을 수 있는 계약(Exhibit 10)을 통해 둥지를 틀었고, 이후 투웨이계약을 따냈다. 선수층이 두꺼운 밀워키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고, 두 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결국, 살아남지 못했다. 밀워키는 다른 전력을 찾고자 했다. 방출된 그는 밀워키 산하 구단인 위스컨신 허드에서 이번 시즌을 보냈다. 위스컨신에서 1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5.3분을 소화하며 13.7점(.561 .310 .773) 9.2리바운드 1.6어시스트 1.7블록을 기록했다. 시즌 내내 안쪽에서 꾸준한 면모를 보였으며, 득실차도 +5.6으로 상당했다.
하물며 위스컨신인 시즌 중에 6연승을 질주할 때 존재감은 상당했다. 평균 17점 13.8리바운드 1.7블록으로 안쪽을 지배했다. 이번 시즌 G-리그에서 팀이 이긴 11경기에서 경기당 15.7점 11.3리바운드 1.8어시스트 1.7블록으로 선전했다. 그러나 팀이 질 때였던 7경기에서는 평균 10.4점 5.9리바운드 1.3어시스트 1.7블록에 그쳤다.
팀의 경기력에 상관없이 안쪽 수비에서는 꾸준한 면모를 보였다. 블록 수치에서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 G-리그에서 활약했던 것처럼 빅리그에서 선보이긴 어려우나 간헐적으로 코트를 밟을 때 안쪽 수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샬럿도 안쪽이 다소 취약한 만큼, 이를 메우기 위해 볼든을 잡은 것으로 이해된다.
샬럿에는 닉 리처즈와 마크 윌리엄스가 센터진을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투웨이딜로 붙잡은 네이썬 멘서가 있으나 아직 경험이나 세기 면에서 부족하다. 볼든은 지난 2019-2020 시즌부터 NBA에서 뛰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두 시즌을 보냈으며, 이번 시즌에 오랜 만에 빅리그의 호출을 받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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