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제임스 포지 코치 영입 ... 코치진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6 10:39:46
  • -
  • +
  • 인쇄

피닉스 선즈가 연이어 코치진을 보강한다.
 

『Arizona Republic』의 듀언 랜킨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제임스 포지 코치를 불러들인다고 전했다.
 

피닉스는 최근 연거푸 어시스턴트코치를 불러들이고 있다. 브렌트 배리 코치를 영입한데 이어 포지 코치까지 더하면서 코치진을 풍성하게 채웠다.
 

피닉스는 이번 여름에 코치진을 물갈이했다. 지난 여름에 선임한 프랭크 보겔 감독을 전격 경질했으며, 이후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앉쳤다. 데이비드 피즈데일 코치만 유임하기로 했으며, 이후 마이크 홉킨스 코치, 베리 코치에 이어 포지 코치까지 더했다.
 

포지 코치는 지난 2010-2011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지난 2013-2014 시즌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산하 구단인 캔턴 차지에서 어시스턴트코치로 시작해 한 시즌 만에 클리블랜드의 코치진에 합류했다.
 

클리블랜드에서 무려 5시즌을 보냈으나, 이후 휴식기를 가져야 했다. 지난 2022년 여름에 웨스 언셀드 감독의 부름을 받아 워싱턴 코치진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워싱턴에서 감독을 보좌한 그는 이번에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코치 경험이 충분한 만큼, 피닉스의 전력을 다지는데 역할을 할 수 있다. 현재 피닉스에 피즈데일 코치를 제외하면, 새롭게 합류한 코치 중 빅리그에서 지도 경험이 풍부한 이가 많지 않다. 베리 코치는 오랫동안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홉킨스 코치는 주로 대학 선수를 가르쳤다.
 

포지 코치의 가세로 지도력을 좀 더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전술 수립과 상황 대처가 가능해졌다. 부덴홀저 감독이 지도자로 잔뼈가 굵은 만큼, 이른바 코치진의 지도 경험이 부각되지 않겠으나 그의 합류로 코치진의 경험이 풍부해진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한편, 그는 선수 시절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우승 청부사로 불리기도 했을 정도. 마이애미 히트와 보스턴 셀틱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이애미에서는 주전 스몰포워드로 나서면서 팀의 가교로 나섰다. 보스턴에서는 BIG3의 뒤를 든든하게 받쳤다.
 

사진 제공 = Phoenix Suns Emble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