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최초 NBA 심판이 나왔다.
『NBA.com』에 따르면, 황인태 심판이 NBA 공식 심판이 됐다고 전했다.
NBA의 심판 연수 및 훈련을 총괄하고 있는 먼티 맥커친 선임 부사장이 발표했다. 이번 승격에는 황 심판을 포함해 여성인 쉐레이 미첼 심판과 함께 빅리그로 콜업이 됐다.
황 심판은 지난 시즌 NBA G-리그 공인 심판으로 자리매김했다. G-리그를 통해 본격적인 미 프로농구 심판이 될 자격을 갖췄다.
NBA의 경우, 빅리그 전임 심판을 위해 마이너리그에서 수업을 받게 한다. 이중에서도 지난 시즌에 심판 성적과 경력을 두루 살핀 후, 정규시즌 경기를 이끌 심판을 선정한다.
황 심판은 미첼 심판과 함께 빅리그 공인 심판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WNBA는 물론 NBA 정규시즌에서도 휘슬을 불었다. FIBA 공인 심판이 된 이후, 15년 간 심판으로 재직했다. 국제대회부터 프로농구까지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6 올림픽과 2019 농구 월드컵에서도 정규 심판으로 나섰으며, 국제 무대에서 공신력이 있는 심판으로 거듭났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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