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안쪽에 작은 누수를 안고 시즌 막판으로 향한다.
『Cleveland.com』의 크리스 페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딘 웨이드(포워드-센터, 206cm, 103kg)가 정규시즌 남은 일정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웨이드는 지난 3월 초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개인 사유로 전력에서 제외가 됐다. 구체적인 사안이 알려지진 않았다. 그러나 이후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이 확인됐다. 무릎에 붓기가 있었고, 검사 결과 염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리블랜드는 웨이드의 상태를 두고 아직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복귀 시점도 정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언제 돌아올 수 있을 지 조율이 쉽지 않은 것으로 짐작된다. 동시에 부상이 가볍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다. 이에 우선 정규시즌이 아닌 플레이오프에서 출격 여부를 결정할 여지도 없지 않다.
웨이드가 핵심 전력은 아니나 시즌 중후반까지 주요 전력으로 나름의 역할을 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꾸준히 20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3월 초에 전력에서 제외가 된 이후 최근까지 한 달 동안 장기간 자리를 비웠다. 설사 몸 상태가 회복한다 하더라도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클리블랜드도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는 이번 시즌 결장 전까지 53경기에 나섰다. 이중 32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다. 시즌 내내 주전 파워포워드인 에반 모블리가 부상에 시달렸기 때문. 이로 인해 이번 시즌에는 유달리 많은 시간을 파워포워드로 나서야 했다. 그가 있어 클리블랜드도 주전들의 부상 공백을 일정 부분 메울 수 있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2022년 여름에 웨이드와 연장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 3년 1,85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으며, 계약 마지막 해의 연봉은 온전하게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다. 해당 계약은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연봉은 약 571만 달러이다. 해가 갈수록 연봉이 늘어나는 형태의 계약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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