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와 안양 정관장은 지난 2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3번째 맞대결을 했다. 결과는 소노의 85-81 승리.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2쿼터 종료 4분 24초 전의 일이었다. 정관장 렌즈 아반도(188cm, F)가 공격 리바운드 참가를 위해 높이 점프했고, 오누아쿠가 공중에 떠있는 아반도를 살짝 민 것.
이로 인해, 아반도는 위험하게 떨어졌다. 허리부터 떨어진 아반도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나서야, 벤치로 들어갔다. 그 후 코트에 복귀하지 못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요추 3번과 4번이 골절됐다. 최소 4주 이상의 휴식을 필요로 한다”며 아반도의 부상을 전했다.
해당 경기 심판진은 2쿼터 종료 4분 24초 전의 장면에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논란이 되고 나서야, KBL이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30일 오전 9시부터 개최한 재정위원회에서 “오누아쿠의 비신사적 행위에 제재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며 오누아쿠의 행동을 이야기했다.
그 후 “해당 경기 심판진의 경기 운영이 미숙했다. 심판진에 포함된 이들에게 ‘전원 경고’ 조치를 했다”며 심판진의 경기 운영을 지적했다. 해당 경기에 투입된 심판은 이승무-김백규-이지연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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