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3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FINAL 7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91-103으로 졌다. 적지에서 구단 역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원했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인디애나의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파스칼 시아캄(203cm, F)과 타이리스 할리버튼(196cm, G) 등 주축 자원들이 함께 힘을 냈기 때문이다. 두 선수가 같이 득점하면서, 인디애나는 경기 시작 3분 56초 만에 11-6으로 앞섰다.
특히, 할리버튼의 화력이 초반부터 강렬했다. 할리버튼은 3점 라인과 먼 곳에서 3점을 작렬. 인디애나는 11-10에서 14-10을 만들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타임 아웃 하나를 소진시켰다.
하지만 할리버튼이 1쿼터 종료 4분 55초 전 부상을 당했다. 아킬레스건 파열이 의심됐다. 인디애나는 할리버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생각하기 싫었던 최악의 변수와 마주했다.
할리버튼이 빠졌지만, 시아캄이 분투했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가드 자원들이 할리버튼의 공백을 최대한 메웠다. 22-25로 1쿼터를 마쳤다.
베네딕트 매서린(196cm, G/F)이 2쿼터 시작 21초 만에 동점 3점(25-25)을 터뜨렸다. 인디애나는 그 후 오클라호마시티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공격권 한 번의 차이로 오클라호마시티와 맞섰다.
TJ 맥코넬(185cm, G)이 공격을 조립했다. 앤드류 네마드(193cm, G/F)가 공수 모두 잘해줬다. 마일스 터너(211cm, F/C)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몫을 해줬다.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기에, 인디애나의 페이스가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인디애나의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떨어졌다. 세컨드 찬스 포인트와 속공 점수를 많이 내줬던 이유. 손쉽게 실점한 인디애나는 51-56으로 밀렸고, 릭 칼라일 감독은 3쿼터 시작 2분 40초 만에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사령탑이 타임 아웃을 요청했음에도, 인디애나는 상승세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오클라호마시티한테 3점을 연달아 맞았다. 외곽 수비를 못한 인디애나는 3쿼터 시작 4분 44초 만에 56-65로 밀렸다. 경기 시작 후 가장 크게 밀렸다.
맥코넬이 돌파를 연달아 해냈다. 돌파를 해낸 맥코넬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198cm, G) 앞에서 점퍼까지 선보였다. 맥코넬이 연속 득점하면서, 인디애나는 3쿼터 종료 3분 54초 전 66-70을 기록했다.
그러나 인디애나의 수비가 허점을 드러냈다. 수비를 하지 못한 인디애나는 공격 집중력마저 잃었다. 간단히 말해, 공수 모두 해내지 못했다. 활로를 찾지 못한 인디애나는 68-81로 3쿼터를 마쳤다.
인디애나는 4쿼터 시작 4분 19초 만에 68-90으로 밀렸다. 그러나 풀 코트 프레스로 반격을 시도했고, 매서린의 공격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경기 종료 4분 11초 전 81-93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인디애나와 오클라호마시티의 차이는 컸다. 인디애나는 결국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사진 제공 = 인디애나 페이서스 SNS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