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유나이티드는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1차 대회 B조 예선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22-15로 꺾었다. 2연승을 질주했다.
W-유나이티드가 먼저 실점했다. 그렇지만 이윤미(172cm, F)가 2점슛. 빠르게 받아쳤다. 그리고 송윤하(179cm, F)가 미스 매치 확보 후 골밑 득점. W-유나이티드는 3-1로 앞섰다.
그렇지만 김채은(186cm, C)이 착지 과정 중 꼬리뼈를 다쳤다. 일어나기는 했지만, 교체석으로 물러났다. W-유나이티드는 한동안 3명으로 싸워야 했다.
하지만 이윤미와 허유정(175cm, G)이 2점슛을 연달아 성공했다. 송윤하는 수비 리바운드를 착실히 했다. 또, W-유나이티드의 수비가 잘 이뤄졌다. 공수 밸런스를 맞춘 W-유나이티드는 9-3으로 달아났다.
송윤하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었다. 또, 김채은이 코트로 돌아왔다. 호재들을 합친 W-유나이티드는 경기 종료 4분 25초 전에도 6점 차(13-7)를 유지했다.
하지만 W-유나이티드는 위기를 맞았다. 이민지(176cm, G)의 공격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W-유나이티드는 경기 종료 1분 37초 전 16-13으로 쫓겼다.
그러나 허유정이 2점 3개를 연달아 성공했다. 특히, 경기 종료 16.4초 전에는 2점슛으로 승부를 매듭지었다. 그때의 3점슛이 W-유나이티드의 22점으로 이어져서였다.
한편, 부산 BNK는 뒤이어 열린 B조 예선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16-15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BNK가 먼저 투지를 보여줬다. 특히, 루즈 볼 싸움을 할 때, 선수들의 에너지가 돋보였다. 에너지 싸움에서 앞선 BNK는 경기 종료 3분 20초 전 13-10으로 앞섰다.
박다원(179cm, F)이 2점슛을 성공했고, 김도연(186cm, C)이 높이를 뽐냈다. 김도연의 높이는 더 의미 있었다. 김도연의 높이가 결승 득점(16-15)으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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