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미리보는 6강 플옵' 치열한 눈치 싸움 기대되는 '정규리그 파이널 매치'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3-31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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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6강 플레이오프가 경기다. 

오늘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종료 일이다. 4위를 확정한 서울 SK와 5위 부산 KCC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일전을 갖는다.

홈 팀은 KCC는 29승 24패로 5위에, 원정 팀인 SK는 31승 22패로 4위로 정규리그를 마무리 지었다.

양 팀은 4일부터 시작될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사직체육관을 찾는 관중들은 미리보는 플레이오프를 즐길 수 있는 경기다. 맥이 빠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긴장감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키워드는 ‘박빙’

[KCC-SK, 2023-24 맞대결 기록 비교 (KCC가 앞)]
1. 2점 성공률 : 약 54% -약 49%
2. 3점 성공률 : 약 28% - 약 28%
3. 자유투 성공률 : 약 84% -약 63%
4. 리바운드 : 36.6개 – 39개
5. 어시스트 : 17.6개 – 16.8개
6. 턴오버 : 14-10
7. 스틸 : 3.6개 – 7개
8. 블록슛 : 3.4개 – 3개

상대 전적은 KCC가 3승 2패로 앞서있다. 1차전은 KCC가 접전 끝에 74-72로 승리했다. 2차전은 반대로 77-74, 3점차 SK 승리였다. 이후 두 경기는 KCC가 연승에 성공했다. 90-75로 낙승을 거두었던 KCC는 4차전에서 92-87로 승리했다. 지난 맞 대결은 90-69, SK의 21점차 대승이었다.

이날 경기는 4위를 다투는 경기가 될 수도 있었다. SK가 지난 목요일 창원 LG 전에 패했다면 KCC는 이날 경기를 통해 홈에서 6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SK 역시 홈에서 플옵을 시작하고는 강한 의지와 함께 LG에 낙승을 거두었고, 두 팀은 다소 홀가분(?)한 느낌으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양 팀은 위에 언급한 대로 6강 플옵 첫 경기를 펼쳐야 한다. 여러 가지 실험과 검증이 존재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수 있다. 혹은 6강을 위해 준비한 카드를 숨길 수도 있다. 경기 과정과 내용은 달리 보일 수 있지만, 분명 치열한 눈치 작전이 포함될 수 있는 경기로 보인다.

이미 서로의 전력과 작전이 노출된 현재, 현재 선수단 컨디션과 분위기 등을 점검해 플옵에서 서로의 공략 포인트를 구상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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