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닉스가 주요 전력의 출장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New York Post』의 스테판 번디 기자에 따르면, 뉴욕의 칼-앤써니 타운스(센터-포워드, 213cm, 112kg)가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타운스는 현재 부상을 안은 채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많은 시간을 뛰는 것을 고려하면, 향후 부담이 될 수 있다. 수년 동안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결장이 잦았던 것을 고려하면 우려가 될 만하다.
그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반에 오른손을 다친 크게 불편함을 내색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무리없이 경기에 나섰다. 게다가 이날그는 무려 43분 2초를 코트 위에서 보냈다. 거의 교체되지 않았으며, 플레이오프에도 많다고 여길 만한 출장시간을 기록했다.
뼈아픈 것은 그의 분전에도 팀이 패했다는 점이다. 뉴욕은 이날 타운스에게 크게 의존했다. 그는 43분 여를 뛰며 3점슛 네 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렸다.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까지 곁들이며 어김없이 중심을 잘 잡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제일런 브런슨, 미칼 브리지스와 함께 무려 84점을 합작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타운스는 출장을 강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팀에서 평균 출장시간이 5번째로 많다. 현재 뉴욕의 주전 5명이 전원 평균 34분 이상을 뛰고 있기 때문. 하물며 이번 시즌 들어서는 결장 빈도도 적다. 이로 인해 많은 시간 뛰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의 탐 티버도 감독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주전에 심하게 의존하고 있는 것도 우려된다.
그러나 기존 전력이 탄탄하고 선수층이 두터운 만큼, 타운스가 공격에서 부담이 마냥 큰 것은 아니다. 골밑 공격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으며, 외곽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 그 외에도 막아야 하는 득점원이 많은 데다 수비를 끌어모을 수 있는 이가 두루 포진해 있어 타운스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당연히 상호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활약상은 단연 돋보인다. 이번 시즌 현재가지 38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34.7분을 소화하며 25.4점(.550 .449 .836) 13.9리바운드 3.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2, 3년차일 당시 평균 35분 이상을 뛰었던 것에 비하면 적으나 지난 시즌에 32.7분을 뛴 것에 비하면 출장시간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주변에 좋은 동료들이 많다 보니 부담이 적은 편이다. 출장시간이 소폭 늘었음에도 평균 득점은 NBA 진출 이후 가장 많을 정도. 높은 슛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센터이다보니 골밑 공격 빈도가 많은 결과로 여길 수 있으나, 그는 3점슛을 갖춘 빅맨이다. 그런데도 55%의 필드골 성공률롸 45%에 육박하는 3점슛 성공률을 과시하고 있다.
3점슛 성공률은 팀에서 가장 높으며, 이번 시즌 그는 채 5개의 3점슛을 시도하지 않고도 2.2개의 3점슛을꾸준히 곁들이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그의 손끝이 얼마나 매서운지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그는 오른손잡이다. 여기에 엄지손가락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높은 공격 효율을 뽐내고 있다.
한편, 뉴욕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26승 15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올랜도 매직이 주전들의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뉴욕이 연승을 내달리며 순위를 맞바꿨다. 올랜도와의 격차를 세 경기로 벌리며 달아났다.그러나 컨퍼런스 2위인 보스턴 셀틱스에 세 경기 차로 뒤져 있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