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댈러스 매버릭스가 궁여지책으로 안쪽을 채운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댈러스가 모제스 브라운(센터, 218cm, 111kg)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0일 계약으로 댈러스는 이날 브라운을 연습에 불러들이면서 본격적인 계약 시작을 알렸다.
댈러스는 현재 골밑 전력 유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팀의 간판인 앤써니 데이비스(내전근)를 필두로 빅맨진이 모두 부상에 신음하고 있기 때문. 주전 센터인 대니얼 개퍼드(무릎), 데릭 라이블리 Ⅱ(발목)까지 센터진이 모두 당분간 결장이 확정됐다. 하물며 드와이트 파월(엉덩이)마저 뛸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도 부상 중이던 막시 클리바(레이커스)를 보내긴 했으나, 데려온 데이비스가 한 경기 만에 다치면서 치명상을 입었다. 게다가 P.J. 워싱턴과 케일럽 마틴까지 프런트코트에서 힘을 보태줄 전력 상당수가 빠져나가 있어 전력 유지가 어렵다. 결국, 댈러스는 브라운을 더하면서 임시로 골밑 전력 누수에 대처하기로 했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잠시 몸담기도 했다. 인디애나는 시즌 초에 센터진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높이 유지에 상당한 차질이 생겼다. 빅맨진에 심대한 결원이 생기면서 인디애나도 브라운을 불러들여 임시로 골밑을 채우기도 했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시즌 중에 브라운을 방출하면서 최종 결별했다.
브라운은 방출 전까지 인디애나에서 9경기에 출전했다. 경기당 5.1분을 소화하며 3.2점(.650 .--- .600)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며, 인디애나의 센터진 문제에 부분적으로 대안이 되지 못했다. 결국, 인디애나는 부상 중인 와이즈먼을 트레이드해 빅맨을 데려오지 않았음에도 브라운을 내보냈다.
인디애나로 향하기 전에는 뉴욕 닉스 산하 구단인 웨스트체스터 닉스에 몸담았다. G-리그에서 그는 평균 27.3분을 뒤며 18.5점(.696 .--- .333) 13.5리바운드 1.3어시스트 1.5스틸 2블록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빅리그에서 이를 발현하기에는 모자랐으며, 끝내 한계를 보이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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