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브런슨, 원정에 동행 ... 연습 참여 예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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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주득점원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뉴욕의 제일런 브런슨(가드, 188cm, 86kg)이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브런슨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쳤다. 경기 막판에 다친 그는 이후 전열에서 이탈했으며, 최소 2주 결장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번 주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약 한 달간 자리를 비우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다. 대신 뉴욕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있어 신중하게 그의 복귀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 알렸다. 브런슨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데다 그가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이후 그에 관한 소식이 최신화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원정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은 이번에 원정 2연전에 돌입한다. 3일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한 후, 6일에 애틀랜타 호크스를 찾아간다. 브런슨은 이 기간에 동료와 함께 연습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가능하다면, 6일에 복귀할 수도 있으나 현실적으로 이후 치러질 안방에서 2연전에 돌아올 가능성이 좀 더 높을 만하다.
 

뉴욕은 브런슨이 빠진 최근 13경기에서 8승 5패로 선전하고 있다. 하물며 현재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등 근래 6경기에서 5승을 수확하며 변함없는 강세를 뽐내고 있다. 브런슨의 이탈로 백코트 전력이 상당히 취약해지긴 했으나, 다른 포지션의 전력이 탄탄한 만큼 공격 공백을 어느 정도 잘 메웠다.
 

이번 시즌 브런슨은 장기 결장 전까지 단 한 경기에 자리를 비운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오랜만에 3주 이상 전력에서 제외됐다. 2년 차이던 지난 2019-2020 시즌에 57경기에 출전한 바 있는 그는 오롯한 주전 가드로 자리를 굳힌 후 꾸준히 많은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당한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고 있다.
 

반대로 그는 시즌 내내 누구보다 많은 출장 시간을 소화했다. 뜻하지 않은 부상이긴 하나 회복에 전념하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측면도 빼놓을 수 없다. 브런슨을 포함해 뉴욕의 주전은 공이 평균 35분 이상의 많은 시간을 뛰어야 했다. 급기야 미칼 브리지스가 시간 조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을 정도. 쉬지 못했던 만큼 충전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한편, 뉴욕은 현재까지 48승 27패로 동부컨퍼런스 3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3위 자리를 무난히 지킬 전망이다. 현실적으로 2위 진입은 어려운 만큼,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컨퍼런스 4위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뉴욕에 네 경기 차로 뒤져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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