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원이 완급조절로 첫 승을 기록했다.
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TYPE과 함께 하는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더 세컨드’ 7경기 루나틱스W와 원더원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는 원더원이 40-31로 승리하며 첫 승을 챙겼다.
1쿼터부터 양 팀은 접전에 접전 양상을 이어갔다. 루나틱스W는 과감한 외곽을 활용했고 원더원은 스틸에 의한 속공 찬스를 만들며 서로의 빈틈을 공략했다. 양 팀은 탐색전 속에 1쿼터까지 8-8로 팽팽히 맞섰다.
2쿼터는 원더원이 경기 분위기를 바꾸며 주도권을 잡았다. 원더원 김혜린은 지효선과 함께 투 가드로 나서며 볼 핸들링에 나섰고 자신이 직접 공격을 만들면서 득점에 가담하기도 했다. 2쿼터까지 21-14로 원더원이 리드했다.
3쿼터에는 양 팀이 대거 선수를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원더원은 스몰 포지션을 대거 활용했고 루나틱스W는 빅맨을 통한 골밑 플레이를 선보였다. 원더원은 루나틱스W가 주춤한 틈을 노려 리바운드 29-18까지 벌렸다.
4쿼터에 원더원은 루나틱스W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잠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원더원은 이호정이 골밑에서 자신감 넘처는 플레이로 득점을 쌓으면서 리드를 이어갔다. 결국, 원더원이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 제공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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