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선수들의 고른 활약’ LG, 한국가스공사 제압하며 승리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4 15: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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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끝에 LG가 승리했다.


창원 LG는 14일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4-6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시즌 전적은 2승 6패. 반대로 한국가스공사는 2연패를 기록하며 4승 4패가 됐다.


LG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선수단 전체의 컨디션을 체크했다. 그 과정 중 신인 최형찬이 맹활약했고, 최진수도 중요한 순간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우동현이 외곽에서 힘을 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LG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1쿼터 10점에 그쳤다. 시도한 외곽 슈팅이 모두 빗나갔다. 골밑에서도 쉽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22점이나 내줬다. 특히 골밑에서 손준을 제어하지 못했다. 10-22로 1쿼터를 마쳤다.


그러나 2쿼터 경기력을 회복했다. 수비 성공 후 빠른 공격으로 흐름을 잡았다. 거기에 강한 수비까지 나왔다. 14-0런을 성공. 박정현의 골밑 득점으로 역전했다. 이후부터도 LG는 쉽게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쿼터 종료 35초 전, 이강현의 득점으로 31-29를 만들었다.


다만 그런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3쿼터 초반에는 좋았다. 그러나 후반이 아쉬웠다. 이번에도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쿼터 마지막 5분간 박정현의 2점이 전부였다. 그 사이 2-13런을 허용. 다시 주도권을 내줬다.


46-52로 4쿼터를 맞이했다. 점수 차가 크지 않은 상황. LG는 다시 한번 힘을 냈다. 베테랑들이 힘을 냈다. 최진수가 중요한 순간에 득점했다. 거기에 박정현의 골밑 득점까지 나왔다. 상대의 강한 추격을 끊고 경기에서 승리한 LG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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