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승과 연패 팀의 대결이다.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3-24 정관장프로농구 경기가 이어진다. 홈 팀인 원주 DB와 안양 정관장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DB는 1위를 달리고 있다. 2연승과 함께 16승 3패로 2위인 창원 LG에 두 경기 앞선 선두다. 이선 알바노를 정점으로 강상재와 디드릭 로슨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계속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백업마저 제 역할을 해내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로 주춤한 느낌이지만, 다시 연승을 달리면서 전력을 추스르고 있다. 두경민까지 복귀가 임박해 있다. 지난 주 예정되었던 복귀를 미뤘지만, 어느 경기에 나서도 이상이 없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방심만 피한다면 분명 어렵지 않을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관장은 6연패에 빠져있다. 9승 10패로 공동 5위에 올라있다. 오마리 스펠맨 합류 이후 조지력과 밸런스에 문제가 발생하며 어려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랜즈 아반도, 박지훈, 김철욱이 분전했지만, 현대모비스에 93점을 허용하며 15점차 대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도 쉽지 않은 일전이 예상된다.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 1차전에서 정관장이 99-94로 승리했다. 2차전은 DB가 97-80으로 대승을 거두며 설욕했다.

또, 김 감독은 강상재, 김종규 기용에 대해 “외곽 수비를 할 때와 빅맨이 강할 때를 구분해서 사용한다. 이후에는 우리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같이 기용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연이어 두경민 기용에 대해 “좋은 리포트가 올라오고 있다. 조만간 동행을 하려 한다. 여러 분위기 파악이 필요하다. 금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선수 구성이 비슷하다. 결국 리바운드 싸움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연이어 김상식 감독은 ”일정이 촘촘하다. 1라운드에는 수비에 대해 집중력이 좋았다. 지금은 공격으로 하려고 한다.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농구적으로 기술이 안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수비와 리바운드 집중력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또, 김 감독은 ”1라운드에 승리했다. 그 경기를 계기로 상승효과가 있었다. 지금은 6연패다. 반전이 필요하다. 지더라도 잘 져야 한다.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 것이 최근에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먼로가 먼저 뛴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스펠맨이 들어와서 경기력이 떨어진 건 분명 아니다. 전체적인 수비가 안되기 때문이다. 공격이 먼저가 아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쪽부터 잡고 가야 한다. 선수들이 느껴야 한다. 수비를 먼저 해야 하는 것을 느껴야 한다. 아직 클러치 상황을 헤처나가는 능력이 부족하다. 경험이 적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이후 일정이 더 촘촘하다. 16일 동안 8경기를 해야 한다. 연습을 할 시간이 거의 없다. 현재 시점에 잘못된 부분을 정리해야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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