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 야전 사령관 강성욱이 KT 옷을 입었다.
강성욱이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수원 KT의 부름을 받았다.
강성욱은 시야가 넓어 한 박자 빠른 패스로 팀원들을 살려주는 성균관대 3학년 가드다.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을 22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려놓으며 그 역량을 증명했다.
강성욱은 2대2 플레이와 속공 전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슛 기복이 있다는 일각의 평가가 있지만, ‘람보슈터’ 문경은 KT 감독의 지도 아래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강성욱은 지명 후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꼭 아버지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가드계에 한 획을 긋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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