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차] ‘극강의 수비’ 유라텍스 드림, 플로리시 군마 상대로 첫 승 신고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1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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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수비와 높이를 자랑한 유라텍스가 첫 승을 신고했다.

유라텍스 드림은 21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5 WKBL 3X3 트리플 잼 2차 대회 B조 3경기에서 플로리시 군마를 만나 15-8로 승리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리렌주였다. 골밑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도한 8개의 1점슛 중 7개나 성공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78%(7/9)였다. 혼자 8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다.

유라텍스 드림은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높이의 우위를 살렸다. 거기에 더 강하게 나서며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그 결과,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고, 3-1을 만들었다. 두 팀의 경기는 저득점 양상이었다. 그러나 골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유라텍스 드림이 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그렇게 점수 차를 조금씩 벌리며 9-2를 만들었다.

한 번 기세를 잡은 유라텍스 드림은 계속 몰아쳤다. 리렌주의 골밑 득점까지 추가하며 먼저 10점 고지를 밟았다. 실점을 하지 않으며 상대를 2점으로 묶었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유리한 팀은 유라텍스 드림이었다.

군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요코이 미사가 자유투를 얻어냈다. 거기에 강한 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시간이 부족했다. 또, 외곽 슈팅도 끝까지 터지지 않았다. 이시이 사야의 골밑 득점을 추가했지만, 점수 차는 다시 벌어졌다.

경기 막판 유라텍스 드림은 2점슛과 돌파 득점도 추가했다. 그렇게 경기의 쐐기를 박았고,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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