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퍼트가 존 디펜스와 속공으로 높이 열세를 극복하려 했다.
스퍼트는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더 세컨드 WITH WKBL 디비전1 준결승 1경기서 MISS-B에 28-35로 패배했다.
스퍼트는 MISS-B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이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단신 가드를 많이 기용한 탓이었다. 170cm 중반 빅맨을 둘이나 보유한 MISS-B와 강대강 골밑 대결을 벌이는 것은 무리였다.
그러나 스퍼트는 3쿼터 중반까지 대등한 승부를 했다. 존 디펜스와 속공 덕분이었다.
스퍼트는 MISS-B의 골밑과 외곽을 모두 틀어막지는 못했다. 그 대신, 선택과 집중을 택했다. 존 디펜스로 골밑을 좁혔다. 외곽 슈팅을 다소 허용하더라도 리바운드 싸움에서 격차를 좁혔다.
속공도 스퍼트의 무기였다. 가드들이 많이 포진했기 때문에, 속도 싸움에서 한 발 앞섰던 스퍼트였다.

그럼에도 스퍼트는 마지막까지 달렸다. 승패가 갈린 상황에서도 속공 득점으로 끝까지 힘을 짜냈다.
한편, 농구 의류 커스텀 브랜드 타입과 KBL-WKBL-대한민국농구협회 공인구 몰텐을 비롯해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이 본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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