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졸로 감독이 스마트에 대해 말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시즌 어린 선수들과 함께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에 도달했다. 비록 아쉽게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번 비시즌 보스턴에 대형 악재가 생겼다. 팀을 이끌던 이메 우도카 감독이 징계받았고 이후 지휘봉을 내려놨다. 조 마졸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여전히 불안함은 있었다.
정규시즌이 끝난 시점, 이러한 불안함은 모두 없어졌다. 마졸라 감독은 우도카 감독과 다르게 수비가 아닌 공격에 치우쳤고 그 결과, 동부 컨퍼런스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마졸라 감독의 데뷔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그럼에도 최근 마졸라 감독은 자책했다. 마졸라 감독은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에서 “나는 리그 최악의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스마트가 올해의 허슬상을 수상했다고 들었다. 그 이후 우리는 비디오 미팅을 가졌다. 하지만 나는 스마트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정말 그에게 미안하고 이 자리를 대신해 그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라며 자책한 이유를 설명하며 마커스 스마트(196cm, G)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5~2016시즌부터 보스턴에서만 뛴 스마트는 화려한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수비에 능하고 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선수다. 거기에 이번 시즌에는 평균 6.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패스에도 눈을 뜬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의 활약이 더해진 보스턴은 정규시즌 완벽에 가까운 공수 밸런스를 자랑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스마트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에서도 평균 15.8점 4.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평균 35.2%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외곽에서도 힘을 내주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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