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재현(187cm, G)이 팀 미팅을 통해 본인의 플레이를 반성했다.
서울 SK는 21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77-73으로 꺾었다.
SK는 이날 승리로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4승 5패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SK는 전반적으로 정관장에게 끌려다녔다. 팀의 핵심인 김선형(187cm, G)과 자밀 워니(199cm, C)가 정관장의 수비에 고전하면서 공격이 뻑뻑했다. 여기에 팀 3점 성공률 역시 22%(5/23)에 그치며 슛이 정확하지 못했다.
하지만 4쿼터에 SK는 오재현이 팀을 구했다. 오재현은 4쿼터에 2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켰고 돌파에 의한 득점까지 완성 시키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날 오재현은 36분 9초를 뛰면서 18점 9어시스트의 무난한 기록을 남겼다.
수훈 선수로 선정된 오재현은 “저희도 3연패까지 할 줄 몰랐다. 휴식기 동안 흔들었다. 미팅을 많이 했다. 마지막 힘든 경기를 했지만, 미팅이 도움이 되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오재현은 미팅에서 본 영상에 대해 “(자밀) 워니를 제외하고 (김)선형이 형, (안)영준이 형 등 메인으로 공격하고 있고 밑에 선수들이 따라온다. 저를 포함한 3명의 영상을 중점적으로 봤다. 3명의 안 좋은 모습을 봤는데 자극이 되었다. 안 좋은 플레이 인 것은 알지만 지금 생각하니 무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재현은 본인의 3점 성공에 대해 “부담보다는 미팅을 통해 어느 타이밍에 쏴야 하고 안 쏴야 하는지 확인했다. 타이밍 조절에 대해 감독님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헷갈렸다. 감독님께서 바로 쏘라고 해서 부담 없이 편하게 던졌다. 상대의 외곽이 터졌지만, 인사이드 수비에 집중했다. 퍼센트가 후반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여기저기 슛을 맞았다. 분위기가 이어지니 후반에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재현은 “양보하는 플레이를 많이 했다. 초반에 여기서 공이 왜 나올까 생각했다. 서로 맞추면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