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썸은 21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2차 대회 A조 예선전에서 CT 타이거즈를 15-13으로 꺾었다.
BNK가 최민주의 공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갔다. 최민주는 1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도 88%(7/8)로 뛰어났다.
선취점의 주인공은 최서연(170cm, G)이었다. 코너에서 상대의 수비를 제치고, 리버스 레이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BNK는 타이거즈의 외곽 위주 공격을 성공적으로 대처했다. 이어 최민주(180cm, C)가 2점슛을 터뜨려 3-0으로 앞서갔다.
이후 BNK에 위기가 찾아왔다. 연거푸 돌파로 점수를 내줬다. 최서연이 점퍼로 만회했지만, 외곽포를 허용해 4-5로 끌려갔다. 하지만 최서연이 분투했고, 최민주도 골 밑에서 힘을 냈다.
BNK는 최민주의 연속 페인트존 득점에 힘입어 9-8로 역전했다. 최민주는 투맨 게임에 이은 득점과 추가 자유투까지 적중해 점수 차를 2점 차(10-8)로 만들었다.
BNK는 혼잡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유기적인 패스로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최민주는 풋백 득점을 더해 높이에서 장점을 살렸다. 하지만 CT 타이거즈도 포기하지 않고, 빠른 돌파로 따라붙었다.
최민주가 점퍼를 적중시켰고, 스틸로 공격권을 가져왔다. 하지만 BNK는 결국 골 밑에서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약 30초 전, 최민주가 쐐기 2점슛을 터뜨려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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