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이 3일 전 맞대결 패배를 설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BNK를 상대로 65-61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시즌 13승 8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선두 BNK는 시즌 15승 6패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182cm, C) 19점 8리바운드, 이해란(182cm, F) 16점 10리바운드, 키아나 스미스(178cm, G) 13점 5어시스트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BNK는 심수현(166cm, G) 18점 3점슛 2개, 김민아(170cm, G) 14점 1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Q, 용인 삼성생명 23 – 11 부산 BNK : 부드러운 삼성생명 플레이
쿼터 초반 양 팀은 공격 시도가 많았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삼성생명은 조수아의 외곽과 강유림의 미들레인지, 3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BNK는 안혜지의 외곽으로 응수했으나 공격이 세밀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스미스가 공간을 활용한 어시스트를 만들며 배혜윤의 골밑 공격에 힘을 실었다. 쿼터 중반 이후 삼성생명은 강유림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BNK는 김소니아가 묶이며 1쿼터에 고전했다.
2Q, 용인 삼성생명 38 – 28 부산 BNK : 주춤한 삼성생명, BNK의 추격
삼성생명의 파상공세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스미스의 외곽과 레이업이 터지며 28-11까지 벌렸다. BNK는 김민아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정확하지 않은 야투가 발목을 잡았다. 이후 BNK는 안혜지의 외곽과 김민아의 미들레인지로 20-28까지 삼성생명을 압박하며 반격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쿼터 중반 이후 야투 난조로 인해 공격이 정체된 모습이었다. BNK는 안혜지와 김소니아의 외곽이 터지면서 추격의 가능성을 살렸다.
3Q, 용인 삼성생명 49 – 36 부산 BNK : 도망가는 삼성생명
3쿼터는 삼성생명이 BNK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BNK는 박성진의 미들샷이 나왔고 삼성생명은 이해란의 골밑 득점과 히라노 미츠키 외곽, 스미스의 레이업 등이 나오면서 47-30까지 벌렸다. BNK는 김소니아에게 너무 의존하는 모습이었고 야투마저 림을 외면했다. 쿼터 중반까지 삼성생명은 10여 점 차이 리드를 지키면서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BNK는 김민아가 고군분투했으나 공격과정에서 턴오버로 인해 흐름이 끊겼다.
4Q, 용인 삼성생명 65 – 61 부산 BNK: 끈질긴 BNK 추격 이겨낸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이해란과 배혜윤의 골밑 득점으로 흔들림이 없었다. BNK는 김소니아가 막히면서 공격을 어렵게 풀어갔지만, 심수현의 연속 외곽으로 50-56으로 따라가는 데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전반에 좋았던 흐름이 4쿼터에 막히면서 BNK의 추격을 쉽게 허용했다. 쿼터 후반까지 투 포지션 게임이 지속된 끝에 삼성생명이 힘겹게 승리를 가져갔다.
사진 제공=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