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하 시상식)이 24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6개 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전원이 참석했다.
또, 이번 시상식 역시 지난 시상식처럼 팬과 함께 했다. 구단별 티켓 구매자 중 구매 횟수아 금액을 기준으로, 팬들을 초청했다.
그리고 이번 시상식은 투표에 의한 부문(정규리그 MVP, 몰텐 신인 선수상, 포카리스웨트 MIP 등)과 통계에 의한 부문(득점상-3점슛-맑은기술 윤덕주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리고 ‘GTF 아시아쿼터 선수상’과 ‘티켓링크 최다 관중상’이 신설됐다.
2024~2025 WKBL이 역대급 순위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신인상 또한 마찬가지였다. 1순위인 홍유순(인천 신한은행)과 5순위인 송윤하(청주 KB), 6순위인 이민지(아산 우리은행)가 각축전을 펼쳤다.
주인공은 홍유순이었다. 기자단 투표 116표 중 65표를 획득했다. ‘WKBL 단일 리그 역대 최초 신인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이 컸다. 비록 신한은행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홍유순의 공헌도는 컸다.
시상대에 올라간 홍유순은 준비된 쪽지를 읽었다. 쪽지를 꺼넨 홍유순은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이었다. 그래서 더 기분 좋다”며 기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이 생각난다. 우선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코치님이 생각나고, 사무국과 지원스태프, 언니들과 친구들도 너무 고맙다. 구성원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신한은행 구성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마지막으로 “좋은 분들 덕분에,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책임감을 더 가지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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