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근은 2011~2012시즌에 데뷔했다. ‘신인상’과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이는 KBL 역대 최초의 사례에 해당된다.
오세근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FA를 맞았다. 10년 넘게 함께 했던 안양 KGC인삼공사(현 안양 정관장) 대신, 서울 SK를 선택했다. 그리고 2025~2026시즌 종료 후 또 한 번 에어컨리그에 참전한다.
# SK에서의 여정
오세근은 KBL을 대표하는 빅맨이었다. 오세근이 입단한 후, KGC인삼공사도 4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특히, 2016~2017시즌과 2022~2023시즌에는 통합 우승을 해냈다. KGC인삼공사가 오세근이었고, 오세근이 KGC인삼공사였다.
그러나 오세근은 2022~2023시즌 종료 후 안양을 떠났다. 김선형(187cm, G) 그리고 자밀 워니(199cm, C)와 한솥밥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 2023~2024시즌에는 이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렇지만 오세근은 2024~2025시즌 SK의 동선에 잘 녹아들었다. 워니와 공존하는 법을 어느 정도 터득했다. SK 또한 순항했다. ‘KBL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를 해냈다. 챔피언 결정전에도 올랐다.
오세근은 이때 3점슛을 장착했다. 그렇다고 해서, 골밑 싸움을 놓지 않았다. 덕분에, SK가 공격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었다.
# 라이언 킹의 미래는?
오세근은 2025~2026시즌에 42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평균 출전 시간 또한 13분 33초. 오세근은 2023~2024시즌(54경기 평균 22분 3초)과 2024~2025시즌(54경기 평균 18분 54초)만큼 뛰지 못했다.
SK도 정규리그 최종전 때 어수선했다. 그런 흐름이 6강 플레이오프에도 나왔다. 오세근이 2차전 때 3점포로 흐름을 바꿨지만, SK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오세근이 에어컨리그에 나왔다. 오세근이 현재 만 39세라고는 하나, 흐름을 여전히 잘 읽는다. 노련하게 움직인다는 뜻.
또, 빅맨을 필요로 하는 팀은 오세근에게 눈독을 들일 수 있다. 오세근같은 베테랑 빅맨이 드물기 때문이다. 다만, SK도 오세근을 놓치기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오세근의 행선지는 미지수다.

1. 정규리그
1) 출전 경기 : 42경기
2) 출전 시간 : 13분 33초
3) 득점 : 4.5점
4) 리바운드 : 2.2개
2. 6강 플레이오프
1) 출전 경기 : 2경기
2) 출전 시간 : 15분 48초
3) 득점 : 4.0점
4) 리바운드 : 2.5개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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