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4위(31승 23패)로 2023~2024 정규리그를 마쳤다.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또, 플레이오프 첫 시리즈를 홈 코트에서 시작한다.
부산 KCC는 5위(30승 24패)로 2023~2024 정규리그를 종료했다. 2022~2023시즌에 이어, 두 번 연속 SK를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한다.
# 탐색전
[KCC-SK,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KCC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51%(21/41)-약 53%(26/49)
2. 3점슛 성공률 : 약 48%(15/31)-약 22%(5/23)
3. 자유투 성공률 : 약 83%(15/18)-75%(12/16)
4. 리바운드 : 44(공격 12)-34(공격 9)
5. 어시스트 : 26-16
6. 턴오버 : 9-8
7. 스틸 : 6-5
8. 블록슛 : 1-1
9. 속공에 의한 득점 : 13-12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5-8
2023~2024 정규리그 최종전이 열렸던 3월 31일.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KCC와 SK가 만났다. 순위가 이미 확정됐기에, 두 팀은 서로를 껄끄럽게 여길 수 있었다.
그래서 두 팀 모두 탐색전에 집중했다. 100%의 힘을 다하지 않았다. KCC는 최준용(200cm, F)과 송교창(199cm, F) 등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에게 집중했다. 정확히 말하면, 두 선수의 컨디션을 체크했다.
돌아온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기 몫을 했다. 전창진 KCC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최준용과 송교창의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KCC 역시 좋은 결과를 냈다. 엔트리에 포함된 12명이 모두 득점. 102-79로 SK를 제압했다. 탐색전이라고는 하나, 기분 좋게 이길 수 있었다. 홈 팬 앞에서 거둔 완승이기에, 기쁨은 더 컸다.
# 기선 제압
[SK-KCC, 2023~2024 정규리그 맞대결 결과]
1. 2023.12.02.(잠실학생체육관) : 72-74
2. 2024.01.03.(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77-74
3. 2024.01.11.(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75-90
4. 2024.01.27.(잠실학생체육관) : 87-92
5. 2024.03.03.(잠실학생체육관) : 90-69
6. 2024.03.31.(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79-102
* 상대 전적 : KCC 우위 (4승 2패)
SK와 KCC 모두 2023~2024 우승 후보로 꼽힌 팀이다. 두 팀의 첫 번째 공통점은 ‘선수 구성’. SK는 김선형(187cm, G)-안영준(195cm, F)-오세근(200cm, C)-자밀 워니(199cm, C) 등을 보유하고 있고, KCC는 허웅(185cm, G)-최준용-송교창-이승현(197cm, F)-라건아(199cm, C) 등을 데리고 있다.
또, SK와 KCC 전부 빠른 공격을 추구한다. 그래서 두 팀이 맞붙을 때, 두 팀의 페이스가 빨랐다. 전희철 SK 감독과 전창진 KCC 감독 역시 서로를 상대할 때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두 팀의 운명이 5번의 경기 안에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두 팀은 스피드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첫 번째 경기에서는 더 그럴 수 있다.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전희철 SK 감독-전창진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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