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김한별, 정규리그 1,000어시스트 금자탑 쌓아 … WKBL 18번째 기록

방성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0 1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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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178cm, F)이 하나원큐전에서 정규리그 1,000어시스트 금자탑을 쌓았다.

부산 BNK 썸이 1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 프로농구 3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3연패에 빠진 5위 BNK 썸 시즌 전적은 3승 7패다.

무릎 부상으로 2라운드에 결장했던 김한별은 3라운드 첫 경기였던 이날 경기에서 복귀했다.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999어시스트로 1,000어시스트까지 단 1개만을 남겼다.

그러나 김한별 몸 상태는 불분명했다. 박정은 BNK 썸 감독도 "(김)한별이와 동행했다. 한별이도 조금씩이라도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상황에 따라 투입할 것이다. 출전 시간이 길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김한별은 2쿼터 3분 39초를 남기고 코트를 밟았다. 2쿼터 3분 10초를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3쿼터에 다시 투입된 김한별이 조금씩 영향력을 드러냈다. 리바운드와 득점으로 감각을 살린 뒤 3쿼터 종료 7분 31초 전 하나원큐 더블 팀 수비 사이에서 한엄지(180cm, F)에게 어시스트를 선물했다. 기록 달성 순간이었다.

한편, 김지윤이 2,733어시스트로 역대 어시스트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변연하-이미선과 차이는 471개다. 현역 선수 가운데에서는 김단비(180cm, F)가 1,818개로 1위다. 김한별은 배혜윤(183cm, C)에 이은 7위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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