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레드에서 낯선 다크 브라운으로, LG 홈 유니폼 색상 변경

창원/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3 19: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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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창원 LG의 홈 유니폼 색상은 다크 브라운이다.

LG는 3일 오후 4시 창원체육관에서 세이커스 매치라 불리는 자체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양홍석(국가대표 차출)과 이관희(독감)을 제외한 선수들이 LG팀과 세이커스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쳤다.

약 700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23-2024시즌 LG는 선전을 다짐하며 자체 연습경기를 마무리했다. 

LG는 올 시즌부터 홈 유니폼 색상을 변경했다. 익숙했던 빨간색을 벗고, 팀 고유 색상 중 하나인 다크 브라운 컬러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빨간색 대신 다크 브라운을 새로운 유니폼 색상으로 채택한 이유는 변별력 향상과 차별화 때문.

LG 관계자는 “팀 로고를 바꾸면서 지난 시즌 다크 브라운 색상을 홈 유니폼 컬러로 채택하려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색상이) 눈에 안 익어서 유보했었다. 그런데 빨간색이 리그에서 너무 흔해서 변별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유니폼 컬러를) 바꿨다. 갈색 유니폼은 흔하지 않으니까”라며 유니폼 색상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계속해 “막상 유니폼을 실물로 보니 생각보다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선수단 연습복 색상이 다크 브라운이었던 LG는 올 시즌부터 홈 유니폼과 코트 바닥까지 갈색 빛을 띠게 됐다.

익숙했던 빨간색 대신 다소 생소한 다크 브라운 유니폼을 착용한 LG. 새로운 옷을 입은 송골매 군단의 다가오는 시즌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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