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잼 2차] ‘케이 핀골의 21점 마무리’ 유라텍스 드림, 윌에 막판 접전 끝 승리

김성욱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1 1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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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텍스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유라텍스 드림은 21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Triple Jam) 2차 대회 B조 예선전에서 윌을 21–19로 꺾었다. B조 2위로 예선전을 마쳤다.

유라텍스의 출발은 불안했다. 외곽에서 실점으로 1-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리렌주(180cm, C)가 페인트존을 장악했다. 골 밑에서 연속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리 도미니크 사리오(168cm, G)의 외곽포가 터졌고, 케이 핀골(167cm, G)이 빠른 스피드로 연속 돌파 득점을 더했다.

유라텍스가 9-6으로 앞서갔지만, 이후 윌의 거센 추격을 받았다. 이시다 유즈키(168cm, G)의 적극적인 림 어택에 고전했고, 1점 차 우위를 유지했다. 유라텍스는 외곽에서 실점을 골 밑에서 만회했다. 리렌주가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올렸고, 사만다 하라다(173cm, F)의 컷인 득점으로 18-16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유라텍스는 자유투 실점으로 18-18,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리렌주가 점퍼를 터뜨렸고, 하라다도 페인트존에서 추가 득점을 올렸다. 점수 차는 20-18로 앞서갔지만, 하라다가 자유투를 놓쳐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이어 유라텍스는 다시 유즈키에 실점해 1점 차로 승부를 알 수 없게 됐다. 경기 종료 약 22초 전, 결국 핀골이 컷인 득점으로 팀의 21득점을 만들었고, 승리를 가져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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