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새얼굴을 불러들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디앤써니 멜튼(가드, 193cm, 90.7kg)과 계약한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멜튼과 계약기간 1년 1,28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골든스테이트가 3년 2,700만 달러로 카일 앤더슨(포워드-가드, 206cm, 104kg)도 잡는다고 알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여름에 클레이 탐슨(댈러스)과 결별했다. 이에 앞서 크리스 폴(샌안토니오)의 다가오는 2024-2025 시즌 연봉도 보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 탐슨과 폴이 모두 빠져나간 만큼, 전력 약화가 예상됐다. 대신 연봉 대비 활약이 뒤따르지 못했던 이와 결별하면서 부분 개편에 나섰다.
노장인 폴과 탐슨을 뒤로 하고 골든스테이트는 대신 멜튼을 품으면서 백코트를 채웠다. 이어 사인 & 트레이드로 앤더슨을 데려오며 외곽까지 두루 보강했다. 멜튼은 주로 벤치에서 나서면서 공격력을 끌어올려 줄 수 있다. 주전으로 출장할 여지도 남아 있다. 가드진의 이름값이 다소 휑해진 만큼, 멜튼이 좀 더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었다. 38경기에서 경기당 26.9분을 소화하며 11.1점(.386 .360 .835) 3.7리바운드 3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꾸준히 출장했으나 이후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다. 시즌 중 대부분의 경기에서 뛰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앤더슨도 유니폼을 갈아입기로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탐슨을 보내면서 확보한 트레이드 예외조항을 거래에 활용했다. 추후 2라운드 지명권 교환권리와 현금을 더해 거래를 완성했다. 탐슨을 보내고 확보한 예외조항을 활용하면서 사실상 별개의 거래이긴 했으나 탐슨으로 앤더슨을 더하면서 남은 자리를 채웠다.
그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79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22.6분을 소화하며 6.4점(.460 .229 .708) 3.5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보탰다. 지난 시즌에 미네소타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다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시즌만큼 뛰지 못했고, 15경기에서 경기당 15.4분 동안 4.3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번에 결별이 조심스레 예상됐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폴과 탐슨을 멜튼과 앤더슨으로 교환했다. 이번에 붙잡은 새얼굴이 기존 전력에 비해 이름값이 크게 떨어지나 내실을 든든하게 했다. 멜튼은 지난 시즌을 제외하면 꾸준히 많은 경기에 나섰다. 앤더슨은 6경기 연속 67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지난 시즌에는 오랜 만에 70경기 이상을 치렀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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