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기둥’ 아데바요, “우리는 항상 자신 있고 자신감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7 2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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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바요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이애미 히트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다. 정규시즌을 7위로 마친 마이애미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갔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애틀란타 호크스에 패하며 일격을 맞았다. 하지만 해당 패배는 마이애미의 약이 됐다.

이후 마이애미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시카고 불스를 만나 승리하며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나갔다. 1라운드 상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밀워키 벅스였다. 대부분이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마이애미는 1차전부터 대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2차전을 내줬지만, 남은 3경기를 모두 잡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도 마이애미는 여전히 강했다. 뉴욕 닉스를 만나 4대 2로 승리하며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라갔다.

마이애미의 컨퍼런스 파이널 상대는 지난 시즌 동부를 제패했던 보스턴 셀틱스였다. 이번에도 마이애미는 언더독이었다. 하지만 1차전과 2차전을 잡는 저력을 선보였다. 홈으로 돌아온 3차전까지 승리하며 파이널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지난 4차전과 5차전을 내주며 상대에게 흐름을 내준 상황. 그럼에도 '마이애미의 기둥' 뱀 아데바요(206cm, F-C)는 여전히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데바요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자신감을 잃을 이유가 없다. 우리의 여정이 시작할 때부터 우리를 믿는 사람들은 없었다. 모두가 우리가 패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는 힘든 여정을 모두 뚫고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록 최근 두 경기를 내줬지만, 우리가 유리한 상황이다. 파이널에 올라가려면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우리는 항상 자신 있고 그것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데바요의 말처럼 여전히 마이애미가 더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마이애미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아데바요의 활약이 절실하다. 아데바요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13점 5.3리바운드 1.7어시스트로 다소 부진하고 있다. 과연 아데바요가 6차전에서 반등하며 팀을 NBA 파이널로 이끌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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