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와 앨런이 1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을까?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는 다가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과 만난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도노반 미첼(190cm, G) 트레이드와 에반 모블리(211cm, F) 성장에 힘입어 정규시즌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주축 선수들과 함께 했고 동부 4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다만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다. 선수들의 잔부상으로 클리블랜드는 고전했다. 하지만 제럿 앨런(213cm, C)만큼은 건강을 유지했다. 그는 이번 시즌 77경기를 소화했다. 데뷔 후 두 번째로 많은 출전 경기였다.
평균 기록 역시 소폭 상승했다. 시즌 평균 16.5점 10.5리바운드 2.7어시스트를 기록. 득점과 어시스트는 데뷔 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평균 리바운드 역시 커리어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클리블랜드가 상위 시드를 지킨 원동력이었다.
앨런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상대는 5번 시드 올랜도 매직. 두 팀의 전력 차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플레이오프를 앞둔 앨런은 “이번 시즌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움을 뚫고 상위 시드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힘을 선보일 것이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는 1라운드에서 뉴욕 닉스를 만나 업셋 당했다. 앨런 역시 평균 9.4점 7.4리바운드에 그치며 부진했다.
이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 우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이런 경험을 통해 더 강해진다. 이번 시즌에는 다른 결과를 만들고 싶다”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올해는 다르다. 베테랑들이 팀에 합류했다. 니앙, 스트러스는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체워주는 선수들이다. 모블리와 갈랜드는 더 성장했다. 실패를 통해 더 강해진 클리블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203cm, F) 이적 이후 최고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앨런 역시 데뷔 이후 한 번도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과연 클리블랜드와 앨런이 1차 목표인 2라운드에 안착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앨런의 골밑 지배력은 필수 요소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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