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이 78점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한 경기 양 팀 합계 최소 득점 기록을 깼다.
인천 신한은행이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43-35로 승리했다. 신한은행 시즌 전적은 3승 14패다. 5위 부산 BNK 썸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승리한 신한은행도 이날 경기에서 마냥 웃을 수만 없었다. 40분 내내 저조한 공격력으로 일관했기 때문이었다.
신한은행은 3점 14방을 시도했다. 단 한 방도 림을 통과하지 못했다. 비교적 준수했던 2점 성공률(약 41.3%)로 위안 삼았다.
패한 삼성생명은 더욱 심각했다. 35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역대 한 경기 최저 득점 3위였다. BNK 썸이 지난 2021년 2월 21일 기록했던 역대 한 경기 최저 득점 29점보다 불과 6점 더 많이 올렸을 뿐이었다. 35점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저 득점이기도 했다.

후반에도 삼성생명의 야투 부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 결과, 삼성생명 야투 54개 중 성공한 야투는 13개였다. 추격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던 삼성생명이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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