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쓰리 핏” 3점슛 컨테스트 우승 이후 릴라드가 설정한 목표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07: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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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릴라드(188cm, G)의 목표는 3년 연속 3점슛 컨테스트 우승이었다.

릴라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NBA 올스타전 전야제 행사인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슈터인 릴라드는 지난 2022~2023 NBA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릴라드는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경기장을 나섰다.

예선전부터 위기는 있었다. 쾌조의 슛감으로 26점을 올린 것. 그러나 트레이 영, 타이리스 할리버튼, 칼 앤써니 타운스와 동점을 기록하며 타이브레이크를 가졌다. 힘겹게 릴라드는 결선에 진출했다.

결승 우승에서는 더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첫 네 구간에서 24점을 올리며 우승까지 가까워졌다. 그러나 마지막에서 연속으로 슈팅을 실패. 마지막 머니볼을 실패하면 우승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갔다. 그러나 릴라드의 ‘데임 타임’은 3점슛 컨테스트에서도 발동됐다. 가장 중요한 슛을 놓치지 않으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2연속 우승을 차지한 릴라드다. 그러나 그의 목표는 3연속 우승이었다. 우승 후 릴라드는 ‘NBA ON TNT’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에도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해도 너무나도 기쁘다. 그러나 내 목표는 여기가 아니다. 다음번에도 참가해 쓰리 핏을 이루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릴라드는 이번 비시즌 밀워키 벅스로 깜짝 이적했다. 시즌 평균 24.6점 6.7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야니스 아테토쿰보(211cm, F)와 함께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릴라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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